[해외주식]리튬 관련주 알버말(ALB) 현재 와 미래 예측은?

 알버말(티커 ALB)은 종합 화학기업으로 튬과 브로민, 촉매제로 구성돼 있고 매출액 비중은 2022년 기준 각각 68.4%,

19.3%, 12.3%의 매출을 발생시키는 기업이다. 전기차 시장이 뜨겁던 2020년도 부터 리튬가격 상승으로 높은 순이익을

벌어들이며 주가상승을 견인하고 있었으나 현재의 주가 하락은 리튬을 국유화할려는 각 정부의 움직임때문이라는 것으로

사료된다.

 

 2023년 4월 말 칠레 좌파 대통령 가브리엘 보릭은 리튬 매장량의 국유화를 발표했다.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보릭의 

연설은 종종 국유화 뒤에 숨은 경제적, 사회적 이유를 강조했으며 환경 의식에 대한 상당한 호소력을 담고 있었고 칠레의 리튬

국유화는 희토류 원소(REE)를 중심으로 친환경 보호주의 정책이 국제적으로 대두될 것을 예고했다.

 

 칠레는 " 리튬 트라이앵글 "의 한 측면이며, 다른 두 측면은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와 인접해 있으며, 세계에서 확인된 리튬

매장량의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칠레는 이웃 국가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칠레의

채굴 노력으로 인해 칠레는 전 세계 모든 국가보다 생산량이 압도적이다 .

 

 이는 두 번째로 큰 리튬 생산국인 호주 를 거의 100% 압도하며 생산을 유지하기 위한 풍부한 전문 지식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리튬의 약 91% 를 리튬 삼각지대(주로 칠레)에서 수입한다.

 

 칠레 리튬 생산업체인 SQM(Sociedad Química y Minera de Chile )은 미국에 리튬을 공급하는 선도적인 업체다. 올해 초

테슬라TSLA -3%EV 제조사가 더 많은 리튬 공급량을 확보할 계획에 따라 경영진은 칠레 당국은 물론 SQM 및 Albemarle

경영진과 만나 사업 협력을 강화했다.

 

Boric의 신용에 따르면 이것은 성급한 수용 사례가 아닙니다. 칠레 국유화는 투자자에 대한 보상을 수반하며 점진적으로

수행될 것이며 향후 민간 부문의 참여를 배제하지 않습니다. 칠레는 또한 국유화된 구리 산업에 대한 상당한 경험을 활용

하여 이익을 위해 리튬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들이 점점 더 중요한 요소의 공급을 확보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이는 공급 국가와 수요 국가 간의 경제적 충돌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칠레의 이니셔티브가 모든 것을 수반하는 "REE OPEC"의 출현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면 , 미국과 유럽은 채굴과 관련

하여 NIMBY(Not In My Back Yard) 정책을 폐지해야 할 것이다.  그러한 배타적인 경제 블록과 정치적 동맹은 녹색

에너지를 방해할 것이며 미국 의회는 칠레 등의 리튬 독점 기업에 셔먼법을 포함한 독점 금지 규정을 적용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한 조치는 국회의사당에서 초당적 지지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산업의 국유화는 보릭이 약속한 유일한 것이 아니며,Boric의 계획에 따르면, 새로운 국영 기업은 단순히 천연 자원으로

부터 이익을 수집하는 정부의 긴 역할 그 이상이다. 이는 직접 리튬 추출 공정( DLE ) 이라는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고 있고.

DLE는 통제된 환경에서 잘 작동했지만 상업적인 사용이 성공할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이러한 칠레의 경제 상황으로 인해 알버말은 칠레 정부의 리튬국유화에 맞서는 미국 의회의 스텐스에 따라 기업가치

유무가 결정될 것이며 현재의 국제 정세에서는 국유화를 진행중인 나라에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알버말은 장기적으로

우하향을 그릴것으로 판단되어 매수를 보류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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