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현재 캐논 주식을 보유(현재나의 주식현황을 살펴보면 된다.)중이다. 버핏옹이 말한 가치주에 부합한다고
생각했으며 현금흐름 및 각 제품마다 세계 점유율을 가진 카테고리가 많아 선택하게 되었다.
캐논은 카메라가 제일 유명하지만 가장흥미로운 것은 복사기 및 반도체 장비라고 생각한다. 그이유는 복사기는
기업의 사무실이 존재하는한 10년간 유지가능한 분야이며 장기렌탈로 인한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ASML을 제외한 유일하게 노광장비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이기도 하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부분은 노광장비 분야이며 현재는 하이테크로 인해 TSMC 및 삼성전자가 독점체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ASML의 노광장비(EUV) 생산량은 2030까지 예약이 가득차 있을정도로 부족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캐논이 생산하는 나노임프린트 방식의 장비를 집중적으로 생산할계획이다.
이러한 장비의 장점은 ASML장비보다 10분의1의 전기소모량과 제조비용을 40% 절약이 가능해 반도체 생산량이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가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이 마무리 될때쯤
ASML노광 장비보다 캐논의 노광장비가 우선순위로 풀어줄 가능성도 생각하게 된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진 캐논을 선택했고 주가가 떨어지면 환율이 저렴한 지금 좀더 사모을생각을 가지고 있다.
다음 포스팅에선 일본을 지배할려는 SONY(6758)을 선택한 이유를 소개하고자 한다.
2023.10.15 - [분류 전체보기] - 일본을 지배할려는 소니(6758)의 기업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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