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스미토모 금속광산(5713)에 대해 알아보자!

" 전기차 시대 구리 수혜주"

  스미토모 금속 광산 과 스미토모 상사 는 3일 권익을 가진 칠레의 케브라다 블랑카 구리 광산 개발 사업에서

구리 제련 원료인 '구리 정광'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의 구리의 연간 생산량은 평균 약 24만 톤으로

대규모로 약 28년간 생산할 전망이다. 당초는 2021년 중반부터 생산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화 등으로 늦었다.

 

  양사는 18년에 이 광산의 권익을 획득한다고 발표했다. 스미토모 광산은 25%의 권익을 가지고 있으며, 이 광산의

권익을 통한 생산량은 연간 6만톤에 해당한다. 스미토모 광산은 다른 광산을 포함해 구리 생산량을 연간 30만t 규모로

늘리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이번 칠레에서의 생산 개시에 의해, 생산량은 종래의 20만 톤강으로부터 27만 톤 규모로

늘어난다.

 

  전기차 시대에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가장 필수 요소는 전기차 충전소를 짓는 것이며 그리고 가장 많이 필요로하는 자원은

구리가 될것이다. 구리는 케이블에 필수로 들어가는 광물이며 가장 저렴하다. 전기차 시대에 전기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노후된 케이블은 교체를 해야되며 신규 발전소에는 대량의 케이블이 필요하다.

 

  현재 일본기업 중 가장 많은 구리광산을 보유하고 있고 채굴시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으로 가공이 가능하고 전기차 부품

중 양극재를 묶어서 판매도 할수있는 강점이 있는 기업이다. 하지만 현재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인해 높은 벨류를 받고

있진않지만 현재 주가는 낮은 수준으로 보여지며 매수를 추천한다.

 

 

 

2023.11.09 - [분류 전체보기] - [해외주식] 일본 자동화 대표 기업 FANUC(6954)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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